사당 치과, 잇몸 질환으로 흔들리는 치아, 발치 전에 먼저 해야 할 치료

Seoul Open Dental Clinic · Isu Branch

사당 치과, 소중한 자연치아를 위한 첫걸음
잇몸 질환의 이해와 단계별 치주치료

COLUMN INTRO

“치아를 떠받치는 기반, 잇몸이 건강해야
오랫동안 나의 자연치아를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건물은 단단한 땅 위에 세워지듯, 건강한 치아 역시 튼튼한 잇몸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방치하기 쉽지만, 심해지면 멀쩡한 치아까지 흔들리게 만들어 결국 발치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사당 서울열린치과 이수점에서는 환자분들께서 잇몸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 속 예방부터 체계적인 치주치료까지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하실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01
출혈과 부종

양치질을 할 때 피가 자주 나고, 잇몸이 붉게 부어오릅니다.

02
구취와 고름

입 냄새가 지속되고 잇몸 사이에서 미세한 고름이 비칩니다.

03
퇴축과 흔들림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가 길어 보이고 심하면 흔들립니다.

본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별적인 구강 상태 및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 구조의 중요성

치아를 지탱하는 든든한 토대,
정확한 ‘잇몸’의 정의와 구조

치과에서 말하는 ‘잇몸’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분홍색 연조직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겉면의 ‘치은’과, 그 아래에서 치아 뿌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잇몸뼈)’, 그리고 치아와 뼈를 연결해 주는 ‘치주인대’를 모두 통틀어 잇몸 구조(치주조직)라고 부릅니다.

잇몸은 음식물을 씹을 때 치아에 가해지는 강한 충격을 완충해 주고, 외부의 유해 세균이 치아 뿌리 쪽 안쪽 깊숙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방어벽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겉면의 잇몸 살뿐만 아니라 속 안의 잇몸뼈까지 모두 건강하게 유지되어야만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습니다.

사당 서울열린치과 이수점에서는 눈에 보이는 겉 표면의 잇몸 상태는 물론, 엑스레이와 정밀 검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조골과 치주조직의 건강까지 꼼꼼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02. 치석으로 인한 치주질환의 진행 과정

치태와 치석이 만드는 염증,
치주질환(치은염과 치주염)이란?

잇몸 염증, 즉 치주질환은 입안의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만들어진 얇은 막인 ‘치태(플라크)’에서 시작됩니다.
이 치태가 제때 제거되지 않고 침 속에 있는 칼슘 등과 결합하여 딱딱하게 굳어지면 ‘치석’이 되는데, 이 치석은 표면이 거칠어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염증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잇몸의 겉 부분(치은)에만 국한된 상태를 ‘치은염’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잇몸이 살짝 붉어지고 피가 나는 정도이며 치료 시 쉽게 회복됩니다.
그러나 이를 방치해 염증이 잇몸 깊숙이 진행되어 잇몸뼈(치조골)까지 파괴하는 단계를 ‘치주염’이라고 부릅니다.
치주염 단계로 넘어가면 파괴된 잇몸뼈는 자연적으로 다시 재생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 붓기가 아니라, 치아를 떠받치는 뼈를 야금야금 녹여내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진행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3. 원인균을 제거하는 단계별 치주치료

단계별로 체계적인 치주 접근,
치과에서 진행하는 잇몸치료의 종류

치과에서 시행하는 잇몸치료는 잇몸 주변과 속 안에 자리 잡은 염증의 원인(치석과 염증 조직)을 물리적으로 깨끗하게 제거하여, 잇몸이 다시 치아 표면에 건강하게 밀착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잇몸 상태의 심각성에 따라 치료는 단계별로 세분화되어 진행됩니다.

가장 첫 단계는 눈에 보이는 치아 표면의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입니다. 잇몸 안쪽까지 염증이 퍼진 치주염 초기~중기 단계라면 마취 후 잇몸 라인 아래 뿌리 표면에 붙은 치석과 침착물을 긁어내는 잇몸치료인 ‘치근활택술’ 및 ‘치주소파술’을 시행합니다.
이 비외과적 치료만으로도 대다수의 초기 잇몸 염증은 크게 호전됩니다.

만약 염증이 너무 깊어 기구가 닿지 않는 심한 치주염이라면, 잇몸을 살짝 절개해 열어젖힌 뒤 안쪽에 가득 찬 염증과 치석을 직접 눈으로 보며 완벽히 제거하는 ‘치주판막수술(잇몸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당 서울열린치과 이수점에서는 환자의 잇몸 상태를 정밀히 측정해 불필요한 과잉 진료 없이 꼭 필요한 단계의 치주치료만을 제안합니다.

04. 정밀 진단을 통한 보존 및 발치 판단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객관적 기준,
그렇다면 발치는 어떻게 결정하게 될까요?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었다 하더라도 내 신체의 일부인 자연치아의 저작감과 충격 완화 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사당 서울열린치과 이수점에서는 치아가 흔들리는 상태로 내원하시더라도 곧바로 발치를 권유하지 않으며, 치아를 살릴 가능성이 단 몇 퍼센트라도 남아 있다면 보존 치료를 먼저 시도합니다.

치과에서 발치를 결정할 때는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3D CT 진단을 통해 확인했을 때, 잇몸뼈(치조골)에 염증이 얼마나 진행 되었는지, 남아 있는 잇몸뼈는 얼마나 있는지, 주변 치아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잇몸뿐만 아니라 치아의 상태는 온전한지 등

객관적인 상태를 정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합니다.
이에 더하여 환자분의 통증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식사시 불편감은 없는지 등 환자분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주관적인 불편함을 함께 고려하여 발치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REFERENCES & CLINICAL EVIDENCE

  • 1. 대한치주과학회 (Korean Academy of Periodontology). 치주질환의 정의 및 단계별 임상 가이드라인.
  • 2.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효과적인 구강위생관리가 치주치료 예후에 미치는 영향.
  • 3.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만성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주조직 보존 치료법.
Frequently Asked Questions

FAQ · 잇몸 건강 자주 묻는 질문

Q.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시린데 잇몸이 상한 건가요?
아닙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치아를 꽉 채우고 있던 ‘두꺼운 치석’이 제거되면서, 그동안 치석 때문에 부어있던 잇몸이 가라앉아 빈 공간이 드러난 것입니다. 시린 증상 역시 치아 뿌리를 덮고 있던 치석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치아가 일시적으로 온도 자극을 느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적응됩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리는 치료입니다.
Q. 잇몸약(인사돌, 이가탄 등)만 먹어도 잇몸 염증이 낫나요?
시중의 잇몸약은 치료제가 아닌 ‘영양 보조제’에 가깝습니다. 잇몸 염증의 근본 원인은 치아 뿌리에 돌처럼 붙어 있는 ‘치석’이라는 세균 덩어리입니다. 이 치석은 약을 먹는다고 해서 녹아 없어지지 않으며, 반드시 치과 기구를 통해 물리적으로 긁어내야만 염증이 사라집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면서 보조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약에만 의존해 치과 방문을 미루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될 수 있습니다.
Q. 잇몸치료는 한 번 받으면 평생 괜찮은가요?
잇몸 질환은 완치라기보다는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 ‘조절하고 관리하는 만성질환’입니다. 치과 치료를 통해 염증을 깨끗하게 제거했더라도, 쌓인 치태와 치석으로 인해 질환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후에도 최소 3~6개월 주기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기 검진과 전문가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늦기 전에 관리하면
소중한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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